원주 여행, 숙소 추천-스테이느릿

저번 주 다녀온 원주 여행에 무조건 다시 가고 싶은 숙소 이야기를 써볼까 해요!

 

저는 1박 2일로 여행을 계획하고 2달 전인가 3달 전에 예약 시작하는 날 피켓팅 해서 성공했어요!!

이 숙소는 무조건 입실시간부터 퇴실시간까지 꽉꽉 채워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소개 시작합니다~

 

스테이느릿은 진짜 이 길이 맞나 싶은 곳 끝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것이 요즘 쉼을 필요로 하는 젊은이들에게는 장점입니다!!!!

옆에 텃밭도 있다구요!! 조금 있다가 고기 구울 때 상추도 따서 먹을 예정입니다~ㅎㅎㅎ

따라다라단~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액자 같은 넓은 창과 마루는 딱 봐도 포토스팟!

다음날 아침에 부랴부랴 사진도 찍었는데 정말 잘 나옵니다!! 무조건 찍으세요!!

스테이느릿의 가장 매력적인 곳이 썬룸인데요!

저희는 원주 바로 옆 횡성에 가서 한우를 사다가 구워 먹었습니다!!

분위기 때문에 고기가 더 맛있다니!!!

스테이 느릿에서 횡성한우 추천드립니다!

고기 먹다가 발견한 핑크 하늘! 럭키!!!

여기 동남아냐구요!! 핑크 하늘에 라탄 조명과 식물들은 정말 여행 느낌 물씬 납니다!!

스테이 느릿의 또 다른 시그니쳐 바로바로 조식입니다!
진짜 조식 양이 너무너무 많아요!!! 모닝빵은 발뮤다 토스트기에 굽고~ 사과는 예쁘게 깎았습니다!!

나무 가구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원두도 준비되어있어서 커피도 내려먹을 수 있고 진짜 아침 시간 너무 짧아요ㅠㅠㅠ

짜잔!!!!

똥손인 제가 차렸는데도 너무 예쁜 조식 아닌가요?!

맛도 진짜 호텔 조식 버금간답니다!!! 하하하하

스테이 느릿 정말 다음번에 또 가고 싶은 숙소였어요!

하루가 너무 짧아서 다음번에 간다면 무조건 2박 이상을 하고 싶은 곳이에요!!!

포토스팟도 너무 많고 집 뒤에 닭들도 산다구요!!!

원주 여행 가실 때 스테이 느릿 꼭꼭 같이 계획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