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2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숙소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토투가라는 곳이예요!
위치는 한림 쪽이라 요즘 많이들 가시는 애월쪽과 가깝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이 많은 동네도 아니고 한적하고 조용한 동네 입니다.
1층에는 3개의 객실로 되어있고 2층에는 6명이 이용할 수 있는 큰 객실 1개로 구성되어있는 펜션입니다.
토투가 숙소 바로 옆에는 토투가커피라고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카페도 함께 있어요.
여기 까눌레가 찐입니다 여러분!!!
진짜 꼭꼭 드셔보세요!!!!

체크인 전에 시간이 남아서 커피랑 까눌레를 먹었습니다~
체크인을 해볼까요~?
뚜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 (노래 다들 아시죠?ㅋㅋㅋ)
정말 제주도스러운 인테리어에 있을 것은 다 있는 예쁜 숙소였어요!
큰 창 너머로는 바다도 시원하게 보인답니다.
드립 내려먹을 수 있는 원두랑 드립퍼를 준비해주셔서 아침마다 조식으로 잘 내려먹었어요!!
밤에 보이는 숙소예요!!
밤에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창밖 너머로 보이는 돌담뷰와 강아지!
숙소에 함께 사는 강아지예요!
저는 아마 101호에 묵었는데 101호가 강아지랑 제일 가까운 곳이예요!
저녁에 사람 소리나면 짓거나 움직이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
코로나라 밖에서 밥먹기도 조금 꺼려지고 운전도 해야하니
포장해서 이틀내내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바다보면서 먹으니 더 꿀맛이더라구요!
조식뷰 보세요!!
대박이지 않나요?
준비해주신 커피를 내려서 하나로마트에서 사온 과일과 요플레랑 먹으니깐 환상의 조합!!!
숙소 밖으로 나가면 바로 돌담을 따라 산책로처럼 길게 이어져있어서 아침마다 산책을 했어요.
주변에 예쁜 풍경이 끝없이 펼쳐져 아침마다 한시간씩 산책에 사용했답니닿ㅎㅎ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서 제주도에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토투가가 정말 좋은 숙소 일 것 같아요.
저희도 좀 더 오래 머무면서 생각하는 시간도 갖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답니다.
이틀밤이 지나고 다음날 아침 숙소를 나서면서 너무 아쉬워
토투가 커피에서 까눌레를 또 포장했습니다.
출발하기도 전에 순삭했어요ㅠㅠㅠㅠ
다음번에는 가족들과 2층에서 머무는 것도 해보고 싶어요!
2층뷰는 더 환상일 것 같거든요!
아마 다음번에도 제주 서쪽에서 머물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연락드리지 않을까 싶은 숙소 토투가 입니다!
사장님이 블로그도 운영하고 계셔서 그곳에서 예약을 하면 에어비앤비보다 좀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으니
에어비앤비에서 예약가능한 날짜 확인해 보시고 사장님께 직접 연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제주도 숙소 추천을 하면서 262 물러갑니다
다음글에서는 제주도 맛집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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