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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제주도 가볼만 한 곳 (금오름, 안돌오름, 새별오름, 신창풍차해안도로, 포도뮤지엄)

by 262_is happy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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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2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맛집이랑 카페말고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을 한번 모아봤어요!!

 

 

제주도는 대부분 자연이 곧 놀거리 아니겠어요?

자연은 공짜이니 더욱 더 즐기기 좋은 것 같아요.

 

<금오름>

오름의 정상으로 가면 고여있는 물이 매력적인 곳 금오름 입니다.

제가 다른 후기들을 찾아봤을 때 되게 쉬운 오름코스라고 들었는데

다들 운동선수 신가요?

저는 경사가 너무 심하고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덥고 힘들었어요ㅠㅠㅠ

그래도 막상 올라가니깐 바람이 진짜 많이 불고 시원하더라구요!!

실질적으로 올라가는 시간은 얼마 안걸리니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돌오름>

안돌오름은 가는 길이 너무 험해요!

길바닥이 오프로드라 운전이 서투신 분들은 약간 고민해보시길 바래요.

입장료는 3000원이구요

사유지라고 하더라구요~

사진 스팟이 많아서 웨딩촬영도 많이 하고 있고, 추억 남기기에도 좋더라구요!

 

 

<새별오름>

새별오름은 가을 억새시즌에 가시길 추천드려요!

새별오름은 석양이 지는 오후 4-5시에 가는게 제일 예쁘다고 해서 저도 그 시간에 갔다왔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고 저녁나절이다 보니 따뜻하게 입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가을이 아닌 다른 계절에 가면 민둥산이라 별로 안예쁘다고 합니다~참고부탁드려요.

 

 

<신창풍차해안도로>

 

신창풍차해안도로는 제주도 방문 때 마다 가는 스팟이 되었습니다!

예쁜 카페가 모여있는 애월, 한림 근처이기도 하고 바다위에 서있는 풍차들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줘요.

해안도로 앞에도 다양한 카페들이 있으니 함께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포도뮤지엄>

포도뮤지엄은 오픈했다는 기사를 보고 가오픈 기간에 방문했었습니다.

가오픈 기념 입장료가 무료라 가벼운 마음으로 갔었는데요!
기대보다 전시 내용이 심오하고 기발한 작품이 많아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어요!

입장료를 내고도 한번쯤 가볼만한 공간이었어요.

매번 자연만 보는 것은 지겹다! 하시는 분들은 포도뮤지엄 가보시는 것 어떨까요?

 

제주도 가서 맛집, 카페만 다니기에는 아쉽다 하시는 분들

중간중간 제가 소개해드린 오름과 박물관 가보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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