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62입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는데요!
주말에 나들이 가실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선선한 가을 나들이 하기 좋은 이천 시몬스테라스 소개해드립니다.
저는 6월 정도에 다녀와서 살짝 더웠었는데 지금 가면 너무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시몬스테라스 대표공간이죠!
시몬스공장과 한컷 찍고요~쫌있다 이곳으로 가시는 법 알려드릴게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면 지하1층으로 바로 연결되는 공간에 쇼룸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차할때는 주차장이 너무 협소해서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거의 없었어요!
주말에는 많은 차들을 어떻게 감당하나 싶더라구요~공장안에 주차할 수 있게 해주려나요?
길을 잘못 들어서 가봤는데 평일에는 여기아니라고 막으셨어요ㅋㅋㅋ
쇼룸 안에는 다양한 체험거리들이 있어요
평소 저의 잠자는 습관들을 체크하면 위의 사진처럼 저의 수면패턴에 맞는 매트리스를 인쇄해줘요
그 외에도 숙면에 좋은 음식, 마사지 법 등 원하는 종이를 뜯어갈 수도 있습니다.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볼 수도 있고, 구매도 할 수 있고, 이불이나 베개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예쁜 인테리어 공간들을 지나서 1층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는 시몬스의 역사관 같은 곳이예요
시몬스라는 브랜드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전시관을 지나면 예쁜 식물공간이 나오는데요
이곳부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이천 시몬스테라스에는 커피 맛있기로 유명한 도렐커피가 입점해 있습니다.
오픈된 공간에서 커피를 준비해주시는 힙한 분위기예요.
다양한 MD나 샌드위치도 팔아서 사서
아까 메인 사진이었던 잔디밭에 나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가지고 나와서 먹기
아포가토랑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아포카토 먹다가 옷에 다 쏟은 건 안비밀...
그래서 테라스를 많이 즐기지 못하고 실내로 들어갔어요ㅠㅠ
날씨 좋은날 가면 기분 좋은 공간이 될 것 같아요.
주말에 시간 보내면 여유만쩜!
시몬스 테라스는 전시를 되게 다양하게 하고있어요
제가 갔을 떄는 버츄얼 제티라는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코로나 시국으로 여행가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 여행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전시예요.
재밌는 작품들이 많아서 한참 시간을 보냈네요ㅎㅎㅎ
인스타에 사진 업로드하면 여기서 인화도 해주세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기!!!
이외에도 다양한 공간이 있었어요.
날씨 좋은 가을, 서울 근교 나들이로 이천 시몬스 테라스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천에 막국수도 유명하니 시몬스테라스점 방문 후에 함께 들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러면 262는 이만 물러갑니다~
262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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